5월 28일 - 가오갤 OST의 주인공 록밴드 '레드본'과 원주민 운동사
마블팬이라면 모를 수가 없는 노래. Come and Get Your Love. 가오갤의 시작과 끝을 장식하는 바로 이 노래를 부른 주인공은 멤버 전원이 아메리칸 원주민으로 구성된 밴드 '레드본(Redbone)'이다. 재미있게도 '갤럭시'는 이들 레드본이 초창기에 연주했던 '나이트클럽' 이름이기도 했다고. 우연인지 '가디언즈 오브 더 갤럭시'라는 이름과도 맞아떨어진다. 어쨌건 이 밴드의 시작은 팻 바스케즈와 롤리 바스케즈라는 형제에게서 시작이 되는데. 연주자로 생활하면서 당시의 유명한 여러 음악가들과 마주친다. 그중에 대표적인 인물로 우선 프로듀서 범프스 블랙웰이 있다. 로큰롤 스타 리틀 리처드를 프로듀싱했던 인물. 리처드 덕에 이 둘은 우선 이름을 얻는다. '보게 친구들. 실력 좋구먼. 그런데 자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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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6. 1. 2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