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2일 - 국제 간호사의 날, 마블 최고의 간호사 '나이트 너스'
플로렌스 나이팅게일과 한국 최초의 간호사 김 마르다와 이 그레이스 5월 12일은 플로렌스 나이팅게일의 생일, '국제 간호사의 날'이다. 부유한 집안 출신이었던 나이팅게일은 열일곱 살 신의 음성을 듣고 간호사가 되기로 결심했다고 한다. 부유한 집안에서 편하게 살 수 있는데 왜 하필이면 간호사가 되려 하느냐, 가족들은 기를 쓰고 나이팅게일을 말렸다. 가난하고 불결하고 심지어 병에 걸린 사람들 곁에서 그들의 고름을 짜내줘야 하는 일. 고생을 많이 해야 하는 일이란 인식 이전에 간호사 자체가 천한 직업이라는 인식이 있었다. 하지만 나이팅게일은 끝까지 간호사의 길을 포기하지 않는다. 공부를 해도 체계적으로 공부하고, 현상의 원인을 치밀하게 수학적으로 통계적으로 파고들었다. 의료 현장의 환경을 어떻게 정비하면 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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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5. 12. 2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