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3일 - 배우 론 펄먼의 아버지. You have to do this.
14살에 얻은 고혈압. 꾸준한 운동으로 연기를 시작해. 19살에 돌아가신 아버지. 아들의 꿈을 응원해줬던 이야기. '헬보이'의 배우 론 펄먼. 4월 13일은 그의 생일이다. 많은 영화에서 정말 멋진 연기를 보인 배우. 그에게 꿈의 사다리를 놓아준 사람은 다름 아닌 아버지였다. 론 펄먼은 어린 시절에 몸무게가 거의 140kg에 육박했다고 한다. 어릴 때 뭐가 그렇게 스트레스가 많았는지 본인 말로는 먹는 것으로 자기 욕구를 다 풀었다고 한다. 그러니 아무리 나이가 젊다고 해도 건강이 버텨줄 수 없다. 불과 14살 나이에 론 펄먼은 '고혈압' 진단을 받는다. 의사는 지금 조치를 취하지 않으면 위험할 수 있다면서 '무염식 식단'을 당장 실행하라고 했단다. 그렇게 시작된 다이어트. 식단도 바꾸고 운동도 병행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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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4. 12. 23:22